에든버러 올드타운에서의 2박3일 완벽한 여행 계획
에든버러 올드타운은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에서 가장 역사적이고 매혹적인 지역 중 하나입니다. 2025년 기준, 올드타운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중세와 근대가 공존하는 거리를 따라 독특한 스코틀랜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번 가이드에서는 에든버러 올드타운에서의 2박3일 여행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세밀하게 계획을 세웠습니다. 주요 관광명소, 식사, 숙박, 체험, 실질적인 여행 팁까지 모두 아우르며, 여행객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일정을 제공합니다.
1일차: 에든버러 올드타운의 핵심 명소 집중 탐방
에든버러성(Edinburgh Castle) 방문
에든버러 올드타운 여행의 시작은 언제나 에든버러성입니다. 2025년 기준, 연간 약 230만 명이 방문할 정도로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소입니다. 성 입장권은 성인 기준 22파운드(약 38,000원, 2025년 환율 기준)이며, 사전 온라인 예매가 권장됩니다. 오전 9시에 개장하므로, 이른 아침에 방문하면 상대적으로 한산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성 내에서는 스코틀랜드 왕실의 유물, 스톤 오브 스콘, 크라운 주얼 등 역사적 보물을 감상할 수 있고, 전망대에서는 에든버러 시내와 포스만(Firth of Forth)의 파노라마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성 관람은 최소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로열마일(Royal Mile) 산책과 숨은 골목 탐험
에든버러 올드타운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로열마일은 에든버러성에서 홀리루드하우스 궁전까지 약 1.8km의 길이로 이어져 있습니다. 2025년 현재 로열마일은 다양한 상점, 기념품점, 전통 펍, 버스킹 공연으로 활기가 넘칩니다. 낮 시간에는 로열마일을 따라 산책하며 스코틀랜드 전통의 킬트(Kilt)와 토탄(Tartan) 직물, 수공예품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로열마일 주변에는 메리킹스 클로즈(Mary King’s Close), 세인트자일스 대성당(St Giles’ Cathedral), 작가의 박물관(Writer’s Museum) 등 숨은 명소가 많으니 골목골목을 세심히 둘러보는 것이 좋습니다.
세인트자일스 대성당(St Giles’ Cathedral) 감상
로열마일 중간에 위치한 세인트자일스 대성당은 에든버러 올드타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역사적 건축물입니다. 12세기에 세워진 이 성당은 고딕 양식의 아름다운 첨탑과 스테인드글라스가 인상적입니다. 내부 입장은 무료이지만, 사진 촬영 시 2파운드의 기부금을 권장합니다. 2025년 기준, 주중에는 클래식 음악회나 파이프 오르간 연주가 열리기도 하므로, 하루 일정에 맞춰 관람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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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펍에서의 점심: 더 위치리(The Witchery) 혹은 더 월드스 엔드(The World’s End)
오후에는 로열마일 인근의 전통 펍이나 레스토랑에서 스코틀랜드식 점심을 즐길 수 있습니다. 더 위치리는 고딕풍 인테리어와 스코틀랜드 요리로 유명하며, 2025년 미쉐린 가이드에도 등재되었습니다. 흑맥주, 해기스(Haggis), 스코틀랜드 연어 요리가 인기 메뉴입니다. 또 다른 추천 장소인 더 월드스 엔드는 16세기부터 여행자와 시민들이 모여든 펍으로,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현지 맥주를 맛볼 수 있습니다.
카메라 옵스쿠라 & 월드 오브 일루전(Camera Obscura & World of Illusions) 체험
에든버러 올드타운의 명소 중 가족 단위 여행자에게 인기 높은 곳이 바로 카메라 옵스쿠라입니다. 1835년에 설립된 이곳은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관광 명소 중 하나로, 빛과 착시, 인터랙티브 전시를 통해 신기한 체험을 제공합니다. 2025년 기준 입장료는 성인 21파운드, 어린이 17파운드입니다. 실외 전망대에서는 에든버러 올드타운의 전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저녁: 빅토리아 스트리트와 그래스마켓 거리(Victoria Street & Grassmarket) 산책
해질 무렵에는 빅토리아 스트리트와 그래스마켓 거리를 산책하며 올드타운의 저녁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빅토리아 스트리트는 컬러풀한 상점과 마법사 상점, 독립 서점, 수제 치즈와 위스키 숍이 모여 있어 해리포터 팬들에게도 유명한 곳입니다. 그래스마켓은 오래된 선술집과 레스토랑, 야외 테라스가 즐비한 광장으로, 현지인부터 여행자까지 모두 모여드는 핫플레이스입니다. 이곳에서 현지 맥주와 함께 스코틀랜드식 스튜로 하루를 마무리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2일차: 에든버러 올드타운의 문화와 예술, 역사 깊이 체험
아침: 홀리루드하우스 궁전(Palace of Holyroodhouse) 방문
에든버러 올드타운 여행 둘째 날은 영국 왕실의 공식 스코틀랜드 거처인 홀리루드하우스 궁전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5년 기준, 입장료는 성인 20파운드, 학생 13파운드이며, 왕실 일정에 따라 일부 구역이 비공개일 수 있으니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궁전 내부에는 메리 여왕의 방, 왕실 갤러리, 성당 등 16~20세기 왕실의 삶과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가 잘 꾸며져 있습니다. 궁전 정원도 빼놓지 말아야 할 볼거리입니다.
스코틀랜드 국립박물관(National Museum of Scotland) 관람
에든버러 올드타운 중심부에 위치한 스코틀랜드 국립박물관은 2025년 기준 연간 관람객 250만 명을 넘는 인기 명소입니다. 입장은 무료이며,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스코틀랜드의 역사, 자연사, 과학, 예술, 패션 등을 방대한 컬렉션으로 전시합니다. 특히 돌리 양(Dolly the Sheep)과 같은 세계 최초의 복제 양, 피크트족 유물, 스코틀랜드 산업혁명 관련 전시가 눈길을 끕니다. 박물관은 5층 규모로, 관람에는 최소 2~3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좋습니다.
점심: 그레이프라이어스 바비 펍(Greyfriars Bobby’s Bar)에서 스코틀랜드 전통 음식
박물관 인근에는 감동적인 강아지 이야기로 유명한 그레이프라이어스 바비 동상이 있습니다. 바로 앞에 위치한 그레이프라이어스 바비 펍은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점심 식사 장소입니다. 2025년 기준, 해기스, 미트파이, 맥주 등 전통 스코틀랜드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합니다. 19세기 올드타운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한 인테리어도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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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프라이어스 커크야드(Greyfriars Kirkyard)와 미스터리 산책
점심 식사 후에는 바로 옆 그레이프라이어스 커크야드(묘지)를 산책해보세요. 이곳은 에든버러에서 가장 오래된 묘지 중 하나로, 해리포터 시리즈의 영감이 된 인물들의 묘비가 실제로 존재합니다. J.K. 롤링이 이곳에서 이름을 얻었다는 루돌프 리들(Riddle)과 같은 묘비를 찾아보는 것도 흥미로운 체험입니다. 2025년에는 묘지 투어도 운영되니 미스터리와 역사를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빅토리아 스트리트의 독립 서점과 앤티크 숍 투어
에든버러 올드타운의 빅토리아 스트리트는 여러 독립 서점과 앤티크 숍이 밀집해 있어, 오후 시간에는 여유롭게 상점 투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해리포터 마법사 상점(The Boy Wizard), 오울 & 크레빈(Owl & Craven) 등 영국 판타지와 관련된 소품을 구매할 수 있어 여행의 특별한 추억이 됩니다.
저녁: 리얼 메리킹스 클로즈(The Real Mary King’s Close) 유령 투어
올드타운의 밤은 메리킹스 클로즈 유령 투어로 마무리하는 것이 이색적입니다. 16~17세기 역병과 도시의 어두운 역사를 가이드의 해설과 배우들의 재현을 통해 생생히 경험할 수 있습니다. 2025년 기준, 투어는 1시간 15분 소요되며, 성인 22파운드입니다. 실제 지하 거리와 옛 거주지, 역사적 사건의 현장을 돌아보는 체험은 에든버러 올드타운의 진짜 면모를 느끼게 해줍니다.
3일차: 에든버러 올드타운의 자연과 현지 생활, 마지막 여유
아침: 칼튼 힐(Calton Hill) 일출 감상
에든버러 올드타운 여행의 마지막 날은 칼튼 힐에서의 일출로 시작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칼튼 힐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전망 중 하나로, 2025년에도 아침 일찍 등반하면 성, 로열마일, 홀리루드하우스 궁전, 아서스 시트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정상에는 넬슨 기념탑, 국립 기념비 등 고전주의 건축물이 남아 있어 사진 촬영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아서스 시트(Arthur’s Seat) 등반, 자연 속 힐링
칼튼 힐에서 내려오면, 걸어서 15~20분 거리에 아서스 시트라는 휴화산 언덕이 있습니다. 높이 251m의 아서스 시트는 에든버러 올드타운에서 도보로 오를 수 있는 대표적인 트레킹 코스입니다. 왕복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올드타운과 신시가지, 북해까지 시원하게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2025년에도 현지인과 여행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산책 코스이므로, 간단한 간식과 물을 준비해 오르면 좋습니다.
브런치: 로열마일 인근 카페에서 여유로운 식사
등산 후에는 로열마일 인근의 트렌디한 카페에서 브런치를 즐기기 좋습니다. 2025년 기준, 라운드 스퀘어(Round Square)나 데빌스 애드보킷(Devil’s Advocate) 같은 인기 카페에서는 스코틀랜드식 아침 식사와 신선한 커피, 베이커리 메뉴를 제공합니다.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카페를 방문하면 올드타운의 일상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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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위스키 체험 및 기념품 쇼핑
에든버러 올드타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위스키 체험입니다. 로열마일 위스키(The Scotch Whisky Experience)는 2025년에도 다양한 위스키 테이스팅 투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투어 참가비는 21파운드부터 시작하며, 스코틀랜드 전역의 싱글몰트와 블렌디드 위스키를 직접 시음할 수 있습니다. 현지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스코틀랜드 위스키의 전통과 생산 과정을 배울 수 있어, 여행자에게 특별한 경험이 됩니다. 투어 후에는 기념품 숍에서 위스키 미니어처, 글라스, 초콜릿 등 다양한 선물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현지 시장과 상점에서 마지막 쇼핑
올드타운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현지 재래시장과 상점 투어입니다. 매주 토요일에는 그래스마켓 근처에서 파머스 마켓이 열리며, 지역 농산물, 치즈, 수제 빵, 잼, 스코틀랜드산 미트파이 등 신선한 식재료와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로열마일 주변에는 스코틀랜드 전통 직물, 수공예품, 해리포터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상점이 많으니, 가족이나 친구를 위한 독특한 선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에든버러 올드타운 2박3일 여행 계획의 실질적 팁과 최신 정보
에든버러 올드타운에서의 2박3일 여행은 철저한 사전 준비와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한다면 더욱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습니다. 2025년 기준, 에든버러의 주요 관광지는 온라인 사전 예매가 필수인 곳이 많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을 권장합니다. 영국 파운드화는 구글 환율 기준 2025년 1파운드=1,730원(대략)으로 현지 결제 시 환율 차이와 수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교통은 올드타운 내에서는 도보 이동이 가장 효율적이며, 넓은 지역이나 공항 이동 시에는 트램이나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숙박은 로열마일, 그래스마켓, 빅토리아 스트리트 인근의 부티크 호텔이나 B&B를 선택하면 접근성이 뛰어나고, 현지 분위기를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2025년 기준, 3성급 호텔의 평균 1박 요금은 120~150파운드(약 20~26만원)선입니다.
에든버러 올드타운은 연중 다양한 페스티벌과 이벤트가 개최되는 곳이므로, 여행 일정에 맞는 프로그램을 미리 확인하면 더욱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8월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12월에는 호그마니(Hogmanay) 새해맞이 축제가 열려 수많은 여행객이 모입니다. 에든버러 올드타운의 기온은 2025년 평균으로 6월~8월은 낮 19~22도, 밤 10~12도로 선선하며, 비가 잦으니 우산과 방수 재킷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에든버러 올드타운의 2박3일 여행은 역사, 문화, 자연, 예술, 음식, 현지 체험까지 모두 아우르는 일정으로 계획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위의 일정을 참고하여 자신만의 특별한 추억을 남기는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